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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보/대학입시정보

2018학년도 대입 수능영어 영향력(1)

by 규갹이 2017. 1. 29.

2018학년도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를 실시하며 등급 구분점수는 90점 이상 1등급, 80점 이상 2등급, 70점 이상 3등급 등으로 등급 구간 점수는 원점수 10점의 차이로 받게됩니다.

 

수능에서 등급별 예상되는 인원의 비율은 수능 영어의 출제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교육 완화라는 취지상 2018학년도 수능 영어는 비교적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의 표는 2016년 3월에 시행된 고2 연합학력평가 영어 등급별 인원수와 비율입니다.

 

 

1등급 비율은 12.89%이며 3등급 이내를 받은 학생은 전체 응시자의 34.29%에 달합니다. 

이 비율은 고등학교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산출한 통계자료이며 재수생 등 N수생이 포함된 수능에선 1등급 비율은 16%, 2등급 비율은 15%, 3등급 비율은 16%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3등급 이내를 받는 응시자가 전체의 대략 절반인 4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최상위권 대학 중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의 수능 영어 영향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지역균형 :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서울대학교 지균 지원자의 거의 대부분의 학생은 수능 영어에서 2등급 이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수탐 중 2등급 이내를 2개 받으면 수능최저를 충족하게 됩니다.

정시 감점 적용

2등급부터 등급에 따라 0.5점 균등감점을 적용합니다.

서울대학교 정시 지원자의 대다수가 영어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설사 2등급 또는 3등급을 받더라도 표준점수 1점보다 작은 감점이므로 수능 국수탐 성적이 합격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시에서 영어 영향력은 매우 적습니다.

 

연세대학교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영어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수능최저 반영영역은 국수탐1탐2 등 4개입니다.

학생부전형(활동우수형) : 인문/자연계열은 4개 중 2개 합 4등급 이내이고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3개 이상 1등급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017학년도에 비해 약간 완화됩니다.

논술전형 : 인문계열은 4개 등급 합이 7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열은 8등급 이내입니다. 의예과 치의예과는 학생부전형과 동일한 3개 이상 1등급을 적용합니다. 논술전형 기준도 2017학년도에 비해 약간 완화됩니다.

정시 가산점 적용

가산점 차이가 1~2등급은 5점이고 1~3등급은 12.5점입니다.

연세대학교 정시 지원자의 대부분은 영어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만약 영어 2등급을 받게 되면 불리함이 적지 않습니다.

 

고려대학교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국수영탐 4개 영역을 반영하며 탐구는 상위 한 과목을 반영하며 한국사 인문계열 3등급 이내, 자연계열 4등급 이내를 별도 적용합니다.

일반전형 : 국수영탐 중 인문계열은 4개 영역의 등급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7등급 이내이고 의과대학은 5등급 이내를 적용합니다. 2017학년도에 비해 기준이 약간 강화됩니다.

고교추천1 : 국수영탐 중 3개 영역의 등급합이 인문계열은 6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열은 7등급 이내입니다. 의과대학은 4개 영역의 등급합 5등급 이내를 적용합니다. 지원자 중 다수가 영어 1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능최저는 약간 완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교추천2 : 국수영탐 중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합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3개 영역 등급합 6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4개 영역 등급합 5등급 이내를 적용합니다. 고교추천2 지원자는 영어 1등급을 반드시 받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정시 감점 적용

2등급은 1점, 3등급은 3점의 감점을 적용합니다. 영어에서 2~3등급을 받더라도 다른 영역의 수능성적이 높다면 정시 합격이 가능합니다. 정시에서 영어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다음 편(2회)에선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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